728x90
장마가 다시 시작된 주,,,
진짜 사정없이 휘몰아치는 비랑 싸우면서 학원에 갔다..
비와 에어컨 바람으로 감기 걸릴 것 같았던 한 주,, 이때부터 컨디션이 안 좋아지기 시작한 것 같다.
이제 평일에 남아서 스터디하고 가려고 8시 반까지 공부했는데,
역시 남아서 하고 집가길 잘했다! 집에 오면 못 끝낼 분량의 2배를 학원에서 끝내고 올 수 있었다 :)
다음 주도 매일 남아야지!
금요일엔 드디어 반 전체 회식을 했다.
다들 친해지고 싶었는데 딱히 계기가 없어서 대화를 못하고 있던 게 마음에 걸렸나 보다.
생각보다 엄청난 출석률에 놀랬고 모두 기억을 잃은 것 같아서 뿌듯했다 :)
데면데면했던 사람들끼리 더 친해져서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개발 공부를 더 으쌰 으쌰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주부터는 개인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내가 만들고 싶었던 페이지를 드디어, 배웠던 것들로 채워나갈 수 있게 된다니 생각만으로도 너무 설렌다.
내 페이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날까지, 더 공부하고 공부하자!
728x90
'Hi, I'm Dorothy 🕵️♂️ > Slowly but Sure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비지원 6주차 후기 (0) | 2022.09.06 |
---|---|
국비지원 5주차 후기 (0) | 2022.08.20 |
국비지원 3주차 후기 (0) | 2022.08.20 |
국비지원 2주차 후기 (0) | 2022.07.31 |
국비학원 1주차 후기 (0) | 2022.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