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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장마 때부터 몸 컨디션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코로나 막차에 탔다..
무려 학원의 친한 언니들을 포함해 총 3명이나 코로나 양성 판정이 나왔다 ㅠ
불행 중 다행인 건, 주말에 몰아서 미리 아파놔서 수업을 듣는 덴 초반 하루 이틀 빼고 큰 지장은 없었다.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감사했지만, 또 온라인으로 듣는 답답함이 있어서 빨리 현장으로 가고 싶었다.
그 와중에 진행된 개인 프로젝트 기획안도 참신한 아이디어라는 피드백을 받아서 뿌듯했다.
니즈가 있는 페이지를 만들고 싶은 내 마음이 잘 전달된 것 같았다.
수영인들의 답답함을 해소시켜줄 페이지! 곧 만들어오겠어요 :)
또 수업과는 별도로 지금까지 배운 HTML과 CSS를 총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에
노마드코더 '코코아톡 클론 코딩' 수업을 병행하기 시작했다.
처음 듣는 내용이라기 보단 알고 있는 내용들을 한 번 쭉 정리해서 배운 것들을 체화시키기 위함이 목표인지라,
주말 동안 빠르게 끝내고 다음 달에 진행되는 챌린지에 열심히 참여할 계획이다 :)
아직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라 격리가 끝나도 학원에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회복되는 대로 현장수업에 참여해서 사람들과 남아 스터디하는 일상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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