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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를 공부할 때, 업무적으로 생각해보면 더 이해가 잘된다 - 강사님-
강사님 말씀대로 자바 책에 있는 예제들이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지 설명들으니 이해가 훨씬 수월해졌다.
공부한다고 보긴하는데 개념만 정리된 사전 같은 책이라 왜 이렇게 복잡하고 체계적인지 물음표가 생길 때가 많았는데,
업무적으로 예시를 들으면서 진도를 나가니 얼른 이 기능들을 실습에 멋지게 쓰고 싶어 졌다.
모각코 시작
주말에 혼자 하려니 집중도 안되고 의욕도 없어져서 소울메이트 언니랑 카페에서 만나서 각자 공부를 했다.
이제 막 html과 css가 끝난 언니와 java의 중요 부분을 달리고 있는 나.
각자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 매우 든든하고 좋았다. 주에 한 번씩 만나서 모각코 타임을 갖기로 했다 :)
자바는 복습에 복습에 복습
볼수록 새롭고 볼수록 어렵다.
예제를 눈으로 보는 것과 손으로 직접 치는 것이 확연히 다르다.
남들보다 이해 속도가 더딘 나는 배운 것을 블로그에 정리하고, 책을 다시 읽고, 영상을 찾아보고, 코딩을 직접 쳐봐야
제대로 안다고 말할 수 있었다. 느리다고 조급해하지 말고, 스트레스받지 말자! 천천히, 하던 대로 갈길을 가보자 :)
탈주는 없다.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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